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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유등이 켜졌을 때 주행 가능 거리와 해결 방법

임펄스웨이브 0 1282


 


목차 


1. 주유등이 켜진 후 주행 가능 거리

2. 주유등이 켜진 후 바로 주유해야 하는 이유

3. 주유등이 켜지지 않거나 자주 켜지는 경우



1. 주유등이 켜진 후 주행 가능 거리




주유등은 차량의 연료 탱크 안에 있는 센서로 작동됩니다. 남아있는 연료량을 확인하고 운전석 계기판으로 연료량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자동차의 종류나 엔진 배기량에 따라 맞춰진 연료량 기준이 설정되어 있고, 그 기준보다 연료량이 적을 때 경고등이 켜집니다. 보통 소형 차량의 경우 6리터, 중형 차량은 9 ~ 10리터, 대형 차량은 12리터 정도 기름이 남았을 때 경고등이 켜진다고 합니다. LPG차량의 경우에는 남은 연료가 전체 연료량의 10% 아래일 때 경고등이 켜집니다.


주유등이 켜진 후에도 일정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 거리는 차량의 종류와 연비, 운전 습관, 도로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50km ~ 70km 정도를 더 달릴 수 있지만 km의 차이는 있습니다.



 


2. 주유등이 켜진 후 바로 주유해야 하는 이유


주유등이 켜졌다고 해서 바로 차가 멈추는 것은 아니지만, 바로 주유소로 가서 주유를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주유등이 켜진 후에도 계속 운전하면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연료가 부족하면 엔진의 마찰과 열이 증가하고, 윤활과 냉각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또한, 탱크 안에 있는 불순물이 연료계통에 들어가서 인젝터나 펌프 등의 부품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직분사 엔진이나 LPG 차량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 둘째, 주유등이 켜진 후에도 계속 운전하면 차량의 연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연료가 부족하면 엔진의 연소 효율이 낮아지고,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유등이 켜진 후에는 트립 컴퓨터의 주행 가능 거리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남은 연료량을 측정하는 센서의 오차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유등이 켜지면 가능한 한 빨리 주유를 해야 합니다.


- 셋째, 주유등이 켜진 후에도 계속 운전하면 차량의 고장이나 사고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연료가 바닥나면 차량이 갑자기 멈추거나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이때 도로 위에서 멈추게 되면 다른 차량과의 충돌이나 교통 방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유등이 켜지면 인근의 주유소로 가서 주유를 해야 합니다.




3. 주유등이 켜지지 않거나 자주 켜지는 경우


주유등은 차량의 연료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주유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유등이 켜지지 않거나 자주 켜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주유등이 켜지지 않는 경우: 이 경우에는 센서나 계기판의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센서가 고장난 경우에는 연료량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고, 계기판이 고장난 경우에는 연료량을 정확하게 표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점검을 받기 전까지는 주행거리와 연비를 기준으로 주기적으로 주유를 해야 합니다.


- 주유등이 자주 켜지는 경우: 이 경우에는 연료 탱크나 호스에 구멍이 났거나, 연료가 새거나, 연료 소모가 많은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멍이 났거나 연료가 샌 경우에는 탱크나 호스를 교체해야 하고, 연료 소모가 많은 경우에는 엔진 튜닝이나 운전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결론


자동차 주유등은 우리에게 남은 연료량과 주유 시기를 알려주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주유등이 켜지면 바로 인근의 주유소로 가서 주유를 해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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