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홀인원의 비밀 확률과 세계 기록
임펄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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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15:16
목차
- 골프 홀인원의 확률과 기록
1. 골프 홀인원의 확률과 기록
골프 홀인원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전문가들의 홀인원 확률은 약 2,500:1이고, 일반인들의 홀인원 확률은 약 12,000:1입니다.
즉, 일반인이 홀인원을 하려면 평균적으로 12,000번의 스윙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 확률은 코스의 난이도, 홀의 길이, 바람의 방향, 그린의 상태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골프 홀인원의 기록은 다양하고 흥미롭습니다. 가장 많은 홀인원을 한 사람은 미국의 노먼 맨리(Norman Manley)로, 1964년부터 1979년까지 총 59번의 홀인원을 했습니다.
가장 어린 나이에 홀인원을 한 사람은 호주의 코비 오로스코(Koby Orozco)로, 2019년 3살 11개월 때 홀인원을 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할 톰슨(Hal Thompson)로, 2017년 103살 때 홀인원을 했습니다.
가장 긴 홀인원은 미국의 존 모너(Jon Mooney)로, 2001년 517야드(약 473m)의 홀에서 홀인원을 했습니다.
